코스메슈티컬 브랜드 '나이팅게일'은 자사 토닝이레이저 시리즈가 최근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.
업체 측은 "뷰티 블로그를 비롯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빠르게 확산된 결과"라며 "특히 유명 연예인과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데다 국내 유저들뿐 아니라 중국 웨이신 등 해외 SNS에서도 연일 화재가 되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"고 말했다.
이번에 100만개 판매 돌파를 이뤄낸 토닝이레이저 시리즈는 피부 타입과 성분 차이에 따라 △오리지널 △레벨1 △레벨2, 3가지로 나뉜다. 한 번만 써도 중독된다고 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'중독면봉'으로 불린다. 빠르고 강력한 효과로 ‘레이저봉’이라는 애칭도 얻었다.
나이팅게일 관계자는 "나이팅게일은 '피부과를 홈케어로'란 슬로건을 내세운 브랜드"라며 "4S(Safety&Simple, Speedy&Strong), 즉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과 빠르고 강력한 효과로 모든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"고 설명했다.
(출처: 머니투데이 / 박현주 기자)
